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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세계 해외 반응

영화 신세계 해외 반응이 좋아서 한국 영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는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받았다는 소식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하는 명작으로 꼽기도 했죠. 저 또한 이 올드보이의 팬입니다. 하지만, 국내 개봉 당시 영화관 가서 보지 못하고 TV로만 보다가 최근 극장가서 보고 왔네요. 오늘 소개할 영화 <신세계>를 말하기 전에 먼저 2013년 최고 흥행작이자 제 인생 영화인 최민식 주연의 범죄 스릴러인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부터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의 대부분이 아실 것 같지만 그래도 모르시면 다시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2시간 30분 동안 몰입해서 본 정말 재미있었던 작품이니 꼭 보시기 바래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박훈정(각본)감독과 이정재 황정민 박성웅 3명의 배우와 더불어 조연배우 정진영 조진웅 최덕문 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한 영화이기도 한데요. 아쉽게도 포스터나 예고편에서 볼 때보다 큰 재미를 느끼지 못했는데요. 그러나!! 직접 관람 후 느낀점은 역시 믿고보는 박훈정이라는 생각밖에 들지는 않더군요..ᄒᄃ ᄃ (물론 개인적인 느낌일 뿐이지요 ᄏ) 줄거리 및 감상평 - 스토리 라인 스포일러 포함되니 원치않으시다면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경찰 내 조직폭력배 잠입수사 작전명 골드문의 계획 팀원인 강과장(최민식), 이자성 그리고 고반장(황정민). 셋은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 은밀하게 움직인다. 그러다 우연히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납치된 소녀의 사건 발생한다. 자신 때문이라고 자책하지만 범인은 자살해버리자 허탈해한다. 그런데 죽기 직전 범인의 목소리가 들린다며 누군가 전화통화 중이라고 한다. 통화 내용을 들어본 결과... "내 돈 다 가져가라" 라는 섬뜩한 소리였는데 바로 그때 문이사(조진웅)가 들어온다. 이에 세사람은 의심없이 따라간다. 도착한 곳은 어떤 비밀스러운 공간이다. 그곳엔 이미 여러 명의 사내들이 모여있으며 여자 시체 두 구가 놓여있는 모습인데 서로 자기네끼리 싸우더니 갑자기 어딘가 사라진다. 곧이어 들어온 형사 앞에선 뭔가 이상함을 눈치채곤 각자 다른 방향으로 흩어진다. 잠시후 형사 둘이 들어오면서 일련의 상황 설명을 듣는다. 이후 갑자기 사라진 놈들을 찾으러 다니자고 제안한다. 한편 고반장과 강과장은 회사 자금 횡령 혐의로 조사받아야 할 처지에 놓인다. 이를 위해 김차인 회장으로부터 뒷돈을 받아온 사실이 들통난것이다. 어쩔수 없이 경찰서장한테 불려간 고 반장 일행. 이때 서장실 안 쪽 금고 속에 숨겨둔 무언가 발견된다. 그것은 다름아닌 골드문의 주식증서였다. 이제서야 모든 정황 파악 끝났다고 안심하려는 찰나 서장이 이상한 행동을 보인다. 뭔가 수상쩍음을 눈치챈 팀장은 급히 자리를 뜨려 하자 막아선다. 그리곤 어디론가 끌고가려는데.... 갑작스레 나타난 괴한이 총 쏘려고 위협하니 결국 끌려가게 된다. 끌려간곳은 지하실로 보이는 장소였다. 이곳에서 감금당한 채 취조 당하듯 고문당하고 협박당한다. 이때 부하직원 하나가 들어와서 탈출방법 알려준다고 해도